의왕시 고천동 대안사 이웃사랑 실천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 고천동 소재 대안사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대안사는 7일 신도 1천여명이 모금한 행복나눔 쌀 108포(10㎏들이)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진철 주지스님은 행복나눔 쌀 전달식을 가진 뒤 고천동 주민센터에 쌀을 맏겨 관내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윤태중 고천동장은 “전달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면서 감사의 맘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