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부산시당은 4ㆍ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를 13일부터 이틀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시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전 시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영도구1, 동래구1, 해운대구2 선거구 등이다.
시당은 13일까지 5~7명으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달 25일까지 공천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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