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 보육교사 과정을 마친 237명에게 수료증과 자격증이 수여됐다.
특히 수요생 중에는 남성 2명과 결혼이주여성 1명이 포함됐다.
수료생들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보육교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게 된다.
민문기 교육원장은 “보육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제2의 어머니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료생들은 지난 1년동안 총 1105시간의 영·유아 보육교육을 이수, 이날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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