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8일 오후 5시 15분께 전남 장흥군 관산읍의 한 저수지에서 모 농협 조합장 이모(62)씨가 차량에 탄 채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현직 조합장인 이씨는 최근 차기 조합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낙마했고 선거관련 불법행위 여부에 대해 경찰 소환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이씨의 주변인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