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지난해 관내 기업의 기술사업화 활동을 적극 지원한 결과, 27개 전 기업이 당초 개발 과제를 완료한데다 그 파급효과로 신규채용 114명, 매출 911억원 발생, 지식재산권 출원 22건 등의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또 지원기업 중 3개사가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대외적 수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기술개발 지원은 중소·벤처기업의 지원수요가 가장 높은 분야로, 진흥원은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해 관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고, 고용창출 우수기업 및 사회적기업,신생기업 등은 지원대상 선정 시 별도 계획에 의거 우대할 계획이다.
지원신청과 관련한 상세내용은 안양벤처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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