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커피, 발렌타이 기념 '초코큐브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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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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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동원 기자)커피프랜차이즈 달.콤커피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코큐브 세트’를 출시하고 발렌타인데이 당일 달.콤커피의 모든 제품을 1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코큐브 세트’는 달.콤커피의 인기 겨울 음료 초코큐브를 특별하게 만나는 발렌타인데이 한정 세트. 스틱에 꽂은 큐브 모양의 초콜릿을 따뜻한 우유에 넣어 직접 저으며 녹여 마시는 초코큐브는 초콜릿이 녹으면서 맛있는 핫 초콜릿으로 변신해 깊고 풍부한 초콜릿 맛을 선사한다. 초코큐브 스틱 1개와 테이크아웃용 종이컵 모양의 페이퍼머그컵, 초코큐브 음료 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달.콤커피에서 맛본 초코큐브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초코큐브 세트’ 가격은 15,000원.

달.콤커피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연인들을 위해 오는 14일 하루 종일 모든 메뉴를 10% 할인하는 혜택을 선사한다. 일부 상품 및 중복할인은 제외된다. 또한 당일 구매고객에게 음악사이트 ‘달뮤직’(www.dal.co.kr)을 한 달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이용권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달.콤커피 홈페이지(www.dalkom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커플을 위한 달.콤 멤버십도 눈길을 끈다. 음악 어플 ‘달뮤직’의 5,000원 상당의 월정액 요금제에 가입 한 후 매장에서 달콤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 달.콤커피 음료 구매 시 마다 매일 커피 한 잔을 1+1로 추가로 제공해, 커플들은 커피 한 잔 가격으로 두 잔의 커피를 즐기고 음악도 무제한으로 감상 할 수 있어 이익이다.

달.콤커피를 운영하는 ㈜다날엔터테인먼트 한진우 본부장은 “연인들이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발렌타인데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초콜릿을 녹여 마시는 ‘초코큐브 세트’를 특별히 선보였다”며 “오는 14일에는 전 메뉴 10%의 할인 혜택까지 선사하는 달.콤커피와 함께 달콤한 기념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기자 신세경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일으킨 달.콤커피는 현재 논현점과 홍대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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