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는 김희동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부산지회장을 초청해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SNS 교육을 실시했다.
김 지회장은 'SNS가 가져온 변화와 공공기관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SNS와 스마트폰에 의한 사회변화, SNS 발전방향, 공공ㆍ민간 분야의 성공적 SNS사례, 관공서의 SNS 발전방향 등을 강의했다.
시는 오는 13일에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SNS 이해와 활용방안을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에게 다양한 정책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SNS을 도입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김규섭 시 공보관은 "SNS 활용교육을 강화해 시민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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