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태국은 발렌타인데이에 통금시간을 걸었다. 태국 경찰은 오는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에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10시 이후 야외에 돌아다니 것을 금지한다고 외신은 9일 밝혔다. 태국 경찰청 대변인은 청소년들이 이날 마약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같이 통금시간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날 술집 노래방 등 야간업소에 청소년 출입을 금지하라고 당부했으며 철저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