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적십자회비 대대적 모금활동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달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이 시장은 8일 집무실에서 문병대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한 후 “경제가 어려울 수록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적십자회비 모금은 우리가 가진 것 일부를 나눠주는 훈훈한 일”이라며 “작지한 가치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인 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