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촌지도시범사업에 18억원 투입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 분야에 18억4400만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돈 버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자원특화, 작물기술, 원예기술, 축산과학 등 4개 분야 38개 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10일까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현지확인, 선정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께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양평군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팀(☎031-770-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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