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2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접수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2012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

시는 “일자리 고용창출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2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생활이 어렵고 수입원이 없는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대상사업은 공공 체육시설 관리, 공원화 사업 등 일반 노무 사업, 행정자료 전산화 및 행정지원사업, 사회복지사업지원, 건강 및 보건 증진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광명시 거주자로,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자, 구직 등록한 휴학생, 방송통신대학·야간대학 재학생이다.

단 세대기준으로 재산 1.35억원 이상인 자, 실업급여 수급자,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장애 1~2급 중증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은 신청 자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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