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문병원협의회가 10일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99개 의료기관이 모인 단체다.
이 단체는 시행 초기인 전문병원 제도가 올바르게 자리잡고,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모범적이고 표준화된 병원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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