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자회사 디엔컴퍼니, 칼슘 필러 출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대웅제약 자회사인 디엔컴퍼니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라티스 포어 구조의 칼슘 성분 필러 ‘페이스템(FaceTem)’을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라티스 포어(Lattice-pore)란 알갱이들이 단단한 껍질들로 겹겹이 쌓여 있는 구조를 의미한다.

이 구조를 도입한 페이스템은 일반 필러보다 모양 유지력과 볼륨감, 입체감이 뛰어나고 피부조직과의 상호 작용이 없어 염증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종류는 모두 4가지(0.3cc, 0.8cc, 1.0cc, 1.5cc)다.

박철호 디엔컴퍼니 마케팅팀 PM은 “페이스템은 세계 최고의 연구진들이 만든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이미 국내·외 특허를 취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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