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5층 특설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0~16일 ‘퍼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바띠에·동우모피·마리헬렌·엘페 등 브랜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웨스트 2층에서는 11~25일 DVF·쟈딕앤볼테르 이월행사를 진행, 40~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랄프로렌 여성은 10~12일 주말 3일 동안 추가 시즌오프를 실시해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웨스트 4층 니나리찌 남성에서 이탈리아 수제 구두를 30%, 머플러·장갑을 40% 저렴하게 내놓는다.
센터시티점에서는 주말 동안 ‘해피 발렌타인 프로포즈’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는 12일까지 커플사진콘테스트를 응모해 10명을 선정, 빈스앤베리즈 수제초콜릿을 증정하고 미디어 파사드 프로퍼즈 기회를 제공한다. 또 19일까지 갤러리아상품권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갤러리아상품권 3000원권 또는 길리안 초콜릿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3일까지 씨티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빈스앤베리즈 초콜릿을 선물한다.
갤러리아 콩코스는 10~12일 주말 3일 동안 이 회사 카드로 20만원·40만원·60만원·100만원·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1만원·2만원·3만원·5만원·10만원짜리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더불어 세이코·갤러리아클락·스와로브스키·제이에스티나 등 시계·액세서리 브랜드 특별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오는 13일까지 씨티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빈스앤베리즈 초콜릿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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