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은 2011년도 국회에서 발언한 모든 내용을 품위과 사실성,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분석해 △으뜸언어상 △모범언어상 △품격언어상 3가지 분야에서 시상한다.
양 의원은 바른 언어상 가운데 품격언어상 수상자에 선정, 오는 10일 국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양 의원은 “혼탁하고 불신이 팽배한 정치권에서 앞으로도 바른 말과 행동으로 깨끗한 정치, 품격 있는 정치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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