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기자회견에서 한종태 국회대변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겠다"며 사퇴 입장을 밝혔다.
돈 의혹에 5월 임기완료를 앞두고 사퇴하게 된 박희태 의장. 이대로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모든 것이 끝이라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검찰들은 꼭 봐주지 말고 제대로 된 수사로 모든 의혹을 풀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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