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 동사의 모바일 트래픽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2012년 상반기부터 일본 네이버재팬의 상용화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또한 주력인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도 총선, 대선, 런던 올림픽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일본 포탈 시장에서도 구체적인 성과가 올 상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네이버재팬의 월 UV는 이미 3000만명(모바일포함, 회사자료)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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