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진 연구원은 "미국, 유로존, 중국을 중심으로 진행될 글로벌 유동성 공급이 가시화되면 전반적인 통화 가치 하락과 함께 상품가격 강세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며 "최근 진행된 유로존 위기 안정화에 따른 위험 선호도 개선에 의한 상품 가격 반등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기조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방 연구원은 "이에 따라 상품가격 전망과 고려아연의 주가배수(multiples) 상향 근거가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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