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과 국가부도 위험 비슷하다고?

(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한국과 일본의 국가부도위험이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가장 근접해졌다.

1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일본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138bp를, 우리나라는 150bp를 기록하면서, 양국 간의 격차가 불과 12bp로 좁혀졌다.

이같은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와 31년 만에 무역수지가 적자 전환 하는 등 국가재정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