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한국과 일본의 국가부도위험이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가장 근접해졌다.1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일본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138bp를, 우리나라는 150bp를 기록하면서, 양국 간의 격차가 불과 12bp로 좁혀졌다.이같은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와 31년 만에 무역수지가 적자 전환 하는 등 국가재정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