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사업은 조직이 하는 것이다. 규모가 커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직은 위험을 회피한다. 이는 모든 회사가 마찬가지다. 저자 존 어데어는 리더쉽의 권위자다. 30년 이상 수백만 명의 개인과 조직의 리더쉽을 교육했다. 저자는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팀창의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디어는 개인이 제안하지만, 이를 실현시키는 것은 바로 조직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불안전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것은 바로 조직의 힘이다. CEO는 늘 회사를 고민한다. 이 책은 그 해결책이 들어있다. 212쪽. 1만3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