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중앙로타리클럽·대만 난화로타리클럽, 사랑의 차량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중앙로타리클럽과 대만 난화국제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차량 전달식’행사를 가졌다.

두 클럽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2400만원 상당의 미니버스를 구입, 이날 구리시에 기증했다.

기증된 차량은 구리시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돼 가출, 가정·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을 돌보는 차량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박영순 시장은 전달식에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위해 기증받은 차량인 만큼 최대한 활용해 지역 청소년 보호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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