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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는 그간 40년만에 개방된 가학광산과 KTX 광명역 등 관광지구 신규개발로 관광수요가 날로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문화관광지로서 광명의 면모를 알릴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이번에 문화관광해설사 7명을 신규 충원·양성함으로써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접수기간은 2월 14일부터 20일까지며, 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사명감을 가진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숨겨진 재능을 펼쳐 도전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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