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공익형 199명, 복지형 125명, 교육형 160명, 시장형 8명, 인력파견형 17명 등 총 509명을 모집하게 되며, 선발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선발기준표에 의해 선발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65세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가능한 신체건강한 자이며, 교육형, 인력파견형, 시장형은 기초노령연금 수급여부와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다.
하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및 정부 부처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력파견형은 제외)는 참여할 수 없다.
노인일자리 참여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이며, 공익형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를, 복지형, 교육형, 시장형 및 인력파견형은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양주실버인력뱅크)에 접수하고, 근무시간은 일3~4시간, 주3~4일이며, 임금은 월20만원(산재보험 가입)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사진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건강보험증 사본 ▲교육형 일자리관련 자격증 사본(해당자) 등 이다.
시 관계자는 “일을 통한 적극적 사회참여,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등으로 노인문제예방 및 사회적 비용 절감과 은퇴전후 준비 및 노인생애교육 등 노인인력 교육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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