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국세청, 볼링동호회 2012년 첫 대회 실시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중부지방국세청 볼링동호회(회장 강형원 조사2국장)는 지난 9일 수원시 인계동 소재 시드니 볼링장에서 동호회 회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중부청에 따르면 볼링대회는 부딪쳐 흩어지는 볼링핀에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열띤 응원과 박수 속에 시종 활기차게 진행되어 경기결과 A그룹 김철수 사무관(평균 170점), B그룹 김광수 국세조사관(평균 154점), C그룹 조래진 국세실무관(평균 157점)이 각각 그룹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 10월에 이어 조현관 청장이 참석, 호프타임을 통해 회원들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푸짐한 릴레이 행운상 추첨, 1분스피치 등 관리자와 직원간 격의 없는 대화로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호프타임이 진행됐다.

한편 중부청은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동료 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동호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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