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찾아가는 구인.구직 '일자리발굴단'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0 18: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일자리 발굴단'은 지역 내 틈새 일자리를 찾아내기 위해 해당 업소를 직접 방문해 구인직종과 인원, 근무조건 등 구인 계획을 파악해 구직자와 연결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는 가정상황과 근로능력 등을 파악해 가장 알맞은 업체를 소개한다.

또한 구직자들의 편리를 위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원스톱 취업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구직자가 어려워하는 면접에 동행하는 등의 도움으로 취업을 돕겠다는 취지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구인·구직 수요가 많은 남동구 출장소와 구월1동, 구월2동, 간석3동, 간석4동, 만수3동, 논현1동 등 6개 주민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를 위해 남동구는 지난달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에 참여할 상담원을 뽑았다.

남동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과 함께 일자리센터 등 관련 기관 등과 연계해 일자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