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내 증시 3분의 1 장악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의 3분의 1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2년 2월 9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150조3049억8800만원이다. 이중 외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은 380조652억8000만원으로 33.04%를 차지했다.

전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중 외국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달 19일 33.01%를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33%를 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