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이달 말 서울중앙지검에 경찰 수사지휘 전담부서가 설치될 예정이다.10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현재 국민건강, 교육 등의 수사를 맡고 있는 형사2부가 경찰이 검찰에 신청한 구속영장과 압수수색 영장 등의 검토를 도맡는 경찰 수사지휘 전담부로 개편된다.개편시기는 평검사 인사가 예정된 이달 20일로 알려졌으며 고참급 검사 8명이 수사지휘 전담부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