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무장세력에 의해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10일(현지시간) 피랍된 한국인 3명이 조만간 풀려날 것이라고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피랍된 관광객의 여행 일정을 담당한 여행사 사장 강모씨는 “조금 전 시나이반도 담당 경찰관한테서 한국인 3명과 이집트인 직원 1명이 한 시간 내로 인계될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