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대형마트서불…14분만에 진화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11일 오전 1시44분께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1층 마트 30㎡와 마트 안에 있던 대형 냉장고와 진열상품 등을 태우며 8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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