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토 지방서 규모 4.7 지진…피해상황 파악안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간토 지방에서 규모 4.7 지진이 일어났다.일본 기상청(JMA)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27분께 일본 간토(關東) 지방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원은 북위 36.1도, 동경 139.8도이고 깊이는 50㎞이다.도쿄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