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보베스파 지수, 올 들어 첫 주간 하락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가 올 들어 처음으로 주간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보베스파 지수는 자원 관련주 약세 속에서 2.34% 급락, 6만3997포인트로 장을 닫았다.

보베스파 지수는 이번 주 1.84% 하락했으나 올해 전체적으로는 12.76% 상승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달러당 1.727헤알에 마감됐다. 헤알화 환율은 이번 주 0.55% 상승하며 올 들어 처음으로 주간 상승했다. 헤알화 환율은 올해 전체적으로는 7.5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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