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90) 여사가 감기 증세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VIP 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이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김대중평화센터에 따르면 이 여사가는 약 2주 전부터 기침 등 감기증세로 지난 8일 요양을 겸해 임원하고 있으며 다음 주 중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