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뺀 하이브리드’ 혼다 CR-Z 출시… 33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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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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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Z 기본모델. 3380만원. (사진= 혼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혼다코리아가 소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CR-Z의 기본모델을 출시했다. 일부 사양조정을 통해 기존 3490만원에서 3380만원까지 가격을 낮췄다. 사양을 낮췄지만 CD플레이어 및 USB, AUX 단자 등 기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갖췄다.

CR-Z는 배기량 1.5ℓ 가솔린 엔진과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단변속기의 조합으로 공인연비 ℓ당 20.6㎞(지난해 기준)의 높은 효율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최고출력은 114마력, 최대토크는 14.8㎏·m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국 전시장 및 고객센터(☎080-360-0505)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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