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주택 화재로 장애인 1명 화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2 13: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양산 주택 화재로 장애인 1명 화장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양산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장애인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1일 오후 2시18분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정신지체 장애인인 A(24ㆍ여)씨가 1도 화상을 입었다.

불이 났을 당시 장애인 여성은 혼자 집에 있었으며,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이 이 여성을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시켰다고 양산소방서는 전했다.

불은 내부 36㎡를 태워 500만원(경찰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