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야산에 불나… 2시간만에 진화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12일 오후 4시 50분께 전남 완도군 약산면 득암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0.7ha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불이난 지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정확한 화재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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