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군에 새로 보급된 신형 전투화가 상당수 불량인 것으로 드러나 다수가 교체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이날 SBS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군이 재작년군장병 전투화 불량으로 기능성 전투화를 새로 도입했으나 또다시 불량이 생겼다. 신형 전투화 750켤레 가운데 400켤레가 넘는 전투화가 훈련도중 훼손돼 100여 켤레가 교체된 것이다.이에 따라 국방부는 불량 원인을 정밀 조사하는 등 다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