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 18종목 사상 최고가...삼성전자, 오리온, 영풍 등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18개 종목이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2년 1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18종목이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사는 삼성전자(시총 1위), 오리온(시총 67위), 영풍(시총 90위)등이다.

삼선전자는 지난달 27일 112만5000원을 기록해 최고가를 경신했고 오리온은 지난달 31일 68만4000원을 기록했다.

영풍은 지나 8일 135만6000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화학 4종목, 유통업 3종목, 철강금속 2종목, 의약품 2종목, 음식료품 2종목, 섬유의복 2종목 순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