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신화 4년 만에 컴백 콘서트 '더 리턴'의 공식예매가 1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더 리턴'은 데뷔 14주년 컴백 4년만의 기념일인 3월24~25일 양일에 걸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콘서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뜨겁다. 이미 인터파크에 나간 예매공지 조회수는 모든 공연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10주년 공연공지의 조회수보다 높다.
이번 콘서트에 대한 신화의 열정도 대단하다. 기존 곡에 대한 안무연습은 모두 끝마친 상태며 공연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 중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신화컴퍼니와 CJ E&M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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