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 승선 이동국 '국가대표 명예회복하겠다'

  • 최강희호 승선 이동국 '국가대표 명예회복하겠다'

이동국, 김상식, 김정우 등 5명의 선수들이 국가대표팀 선수로 발탁된 전북 현대 선수들이 브라질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1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강희호에 승선해 명예회복을 노리는 '라이언 킹' 이동국이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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