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질 스튜어트의 화장품 브랜드 '질 스튜어트 뷰티' 가 오는 13일 국내 면세점 최초로,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한다.
질 스튜어트 뷰티는 질 스튜어트와 일본의 화장품 기업인 '고세(KOSE)'가 합작해 선보인 제품이다. 2005년 'Innocent Sexy'를 콘셉트로 일본에서 처음 론칭한 이후 홍콩·대만·한국 등에서 차례로 선보였으며, 독특한 패키지와 품질력으로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세 코리아 면세사업부 관계자는 "질 스튜어트는 뷰티는 이미 일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한국 런칭 전부터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입점에 대한 많은 요청이 있었다" 며 "이번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은 질 스튜어트 뷰티를 기다리던 뷰티 매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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