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2012년부터 유실물관리 통합관리로 전환!

(아주경제 박승봉 기자)2012년 1월 1일부터 경찰청 유실물종합관리시스템으로 통합 관리된다고 밝혔다. 2011년 12월 31일 이전 습득물 조회는 종전과 같이 인천공항 본 사이트에서 조회가능하고, 2012년 1월 1일 이후 습득물 조회 및 분실 신고는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단, 영어권 분실 신고는 유실물보관소로 유선이나 이메일로 연락 하면 된다.

유실물관리소는 인천국제공항 이용시 발생하는 각종 분실물과 습득물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써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하에 현재『인천국제공항 공항경찰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유실물관리소는 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교통센터 공용지역(Public Area), 커브사이드(Curbside) 및 주차장지역(Parking Area) 등에서 발견된 유실물(분실물/습득물)을 주로 처리하고 있다.

항공기내 분실물 또는 수하물 관련사항은 해당 항공사로 문의하고, 아울러 보세구역(면세점, 탑승 GATE, 입국장)에서 분실하신 해외 구매물품, 면세점 구매물품은 인천공항세관(032-722-4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 유실물관리소 또는 공항경찰대로 문의하면 된다.

위치는 여객터미널 지하1층 서편 신한은행 옆이며 연락처는 032-741-3110,4 그리고 이메일은 find119@airport.k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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