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 13일 자아실현관·정문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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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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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장안대학교는 13일 오후 2시 자아실현관과 정문 준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안대는 2012년 ‘새로운 시대의 진입’을 알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정문을 연장 53M의 규모로 약 1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했다. 밤에도 점등되는 이 정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 연면적 38,944㎡로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를 자랑하는 자아실현관은 최신 음향과 조명시설을 갖춘 870명 수용의 콘서트홀을 비롯, 184석의 계단식 강의실 2곳, 호텔 수준의 기숙사 273실,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센터와 스포츠센터, 식당 등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준공식은 장안대 이경서 총장을 비롯해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이 총장은 “이번 신축 건물에는 장안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수도권 대표대학’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단순한 학교 시설 역할만이 아닌, 전문 지식인을 양성하는 학문의 전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자아실현관 콘서트홀에서 실용음악과 교수인 최성수, 알리를 비롯하여 초대가수 NS윤지, 국카스텐, 레드애플 등의 축하무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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