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2년연속 소방관서 평가 최우수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2년 연속 경기도 소방관서 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소방서는 소방재난본부 3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벌인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지난 2009년 우수상, 2010에 2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소방행정업무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이번에 실시한 종합평가는 전년도 업무성과에 대한 평가로 도 내 34개 소방서를 상대로 소방행정 및 방호·예방분야 등 7개 분야 20개 시책 41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한편 우동인 안산소방서장은 “직원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안산시민을 위해 자만하지 않고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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