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칭런제(情人節, 발렌타인데이)' 하루전인 13일 중국 각 지역의 상가와 젊은이들 사이에 발렌타인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이날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시 번화가인 중제(中街)에서 한쌍의 연인이 데이트 도중 콜라 캔 5000개로 제작한 'I LOVE YOU'라는 조형물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양=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