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그리스 훈풍으로 3일 만에 상승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13일 도쿄 증시는 그리스의 재정 긴축 관련 법안이 통과된 뒤 투자 분위기가 살아나 3일만에 상승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평균주가지수는 8999.18포인트로 장을 닫아 지난 주말보다 52.01포인트(0.58%) 올랐다. 도쿄증권거래소의 토픽스(TOPIX)지수도 2.61포인트(0.34%) 뛰어 781.68포인트를 기록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오후 3시10분 현재 달러당 77.60엔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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