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필리핀에 정부가 2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외교통상부가 13일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정부 지원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텐트나 위생용품 등 구호물자의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필리핀에서는 지난 6일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34명이 숨지고 54명이 부상하는 등 약 880만여 명이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