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14~18일 유럽 왕복항공권 50% 할인

  • 일안당 최저 103만원… 신혼부부엔 호텔 숙박권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유럽 왕복항공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오는 4~6월 이내의 2인 동반 유럽 왕복 항공권을 구매ㆍ발권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에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 등 각종 수수료가 모두 포함돼 통상 1인당 200만원 정도인 왕복권을 100여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런던 등 주요 14개 도시며 이중 최저가는 103만원이다.

이와 함께 연내 한국발 유럽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신혼부부에게는 그랜드하얏트 서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작성 후 청첩장 사본을 이메일(infolufthansa@dlh.de)로 보내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ufthans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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