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살포’ 최시중 사건 수사착수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정치권에 돈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피소된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소환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서울중앙지검은 미디어행동과 조중동방송퇴출무한행동,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들이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에 배당,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중 고발인 조사를 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최 전 위원장에 대한 소환 조사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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