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방세 ARS 신용카드 납부서비스 확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방세 ARS 신용카드 납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비씨, 국민, 현대카드 등으로 제한됐던 납부서비스가 롯데, 삼성, 외환, NH카드까지 8개 카드사로 확대된다.

‘ARS 신용카드 납부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납세자는 물론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 있는 중장년층, 직장인들이 전화 한통화로 365일 언제나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앱(웹)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검토, 하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모든 납세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세정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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