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홍콩법인 지분매각 중국 사업 부각 계기 <KTB證>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의 홍콩법인 지분매각 이슈가 중국 사업가치 부각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이다.

장정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중 매출액은 예상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추정치와 컨센세스을 30%가량 하회했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예상수준에 부합했다”며 “중국법인이 40% 가까운 매출성장을 이어갔고, 기대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홍콩법인 지분매각은 중국사업의 가치를 재부각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